(액션러닝 적용분야) 액션러닝이 대학교 교육현장을 바꾸고 있습니다!

 어떻게 스스로 배움에 이르도록 도울 수 있을까? 


제대로 가르치는 방법에 더해 효과적으로 촉진하는 방법에 대한 고민을 해야 하는 시대가 왔습니다. 교수자들이 러닝 퍼실리테이터의 역할을 요구받고 있습니다. 교수자 중심으로 진행되던 강의 위주의 교육이 프로젝트 중심으로 변해가고 있고 이에 대한 교수자들의 대응능력 향상이 요구받고 있습니다. 산학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해야 하고, 창의적 공학설계를 지원해야 하며 이러한 변화의 흐름에 맞춰 담당하는 교과과목을 재설계해야 합니다.


대학교 현장의 이런 변화의 중심에 액션러닝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액션러닝으로 함께 할 수 있는 일들...]


캡스톤 디자인

공대에서 진행되는 캡스톤디자인 과정에서 학생들의 가장 큰 어려움은 효율적으로 팀으로 소통하고 협업하는 방법에 익숙하지 않다는 점입니다. 교수자들이 이러한 학생들을 도와야 하는데 그분들 역시 공학 분야 전문가로서의 전문역량은 뛰어나지만 학생들을 효율적으로 코칭하고 동기부여 하는 측면에서는 어려움을 토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액션러닝은 캡스톤 디자인을 추진해 나가는 과정에서 학습자와 교수자를 지원합니다. 

학습자 입장에서는 효율적으로 과제를 수행하기 위한 문제해결 프로세스를 체득하고 실제 프로젝트 수행 과정에서 이를 응용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교수자들에게는 학습자들을 효율적으로 코칭할 수 있는 디자인씽킹 방법론과 더불어 효율적으로 캡스톤 디자인 프로세스를 설계하고 운영해 나갈 수 있는 교수방법을 발견하도록 돕습니다.


교수법 (액션러닝, 디자인씽킹, 참여식교수법)

각 대학교의 CTL(교수학습개발센터)과 협업하여 교수자들의 교수법 향상을 돕습니다. 교수자 중심으로 진행되던 교육과정이 학습자 중심으로 전환되도록 돕고 액션러닝, 디자인씽킹 방법론 적용을 통해서 15주 실라버스 안에서 팀 프로젝트를 효율적으로 디자인하고 코칭하는 방법을 찾도록 합니다.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의 의미 있는 학습경험이 촉진되도록 하는 전 과정을 컨설팅하고 지원합니다.


교양과정 개발 (문제해결, 커뮤니케이션)

융복합적인 사고능력과 문제해결역량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시대적 요구를 반영하여 대학 자체적으로 새로운 형태의 교양과목을 디자인하고 이러한 과목의 취지와 특성에 맞는 교수자를 양성하고자 하는 다양한 시도가 있습니다. 우리는 액션러닝, 디자인씽킹, 퍼실리테이션의 방법론 아래 다양한 교양과목을 대학 맞춤형으로 개발하여 뿌리내릴 수 있도록 돕습니다. (제주대학교 대학생 필수역량 6개 영역에 대한 교양과정 개발 및 교수자 양성)


문제해결 해커톤

대학생들이 사회문제를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돕습니다. 문제해결 해커톤을 통해서 대학생들이 사회문제 해결에 깊이 참여해 보도록 도움으로써 이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넓게 가져가도록 지원합니다. 본인이 배우고 학습한 내용으로 세상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도록 지원합니다. 사회문제를 발견하고 협업을 통해서 대안을 찾고 이를 현장에서 프로토타입으로 실행해 보는 경험을 함께 디자인하고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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